광교 아르데코(실버주택) 분석 정보

주택명	광교 아르데코	동수	총 3동
세대수	261세대	평형대	80㎡, 94㎡, 95㎡, 98㎡

오늘은 노인복지주택(실버주택)인 광교 아르데코에 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우선 실버주택이라고 하는 주택은 일반주택과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실버주택(노인복지주택)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주거시설과 복지시설을 함께 설치한 공공임대주택을 말한다. 보건 · 복지 · 주거가 통합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령노인계층의 복지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렇게 일반주택과는 다르게 살수 있는 연령대의 제한도 있고 여러가지 규제가 있는 주택인거 같습니다.

실제 노인(60세이상)분들안 소유·거주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제 광교 아르데코(실버주택)에 관해 면밀히 분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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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환경

 

우선 입지환경적으로 노인분들이 살기 좋아하신지에 대한 초점으로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인분들에게 필요한 부동산의 입지환경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바로 생활편의시설이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안락함과 대중교통이 얼마나 근처에 존재하는지가 중요할거 같습니다.

먼저 대중교통의 입지환경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대중교통

광교의 가장 입지를 자랑하는 "신분당선 - 광교중앙역" 은 도보로 7분정도 걸어서 버스를 타면 2정거장만에 도착합니다.

비교적 가깝다고 할수도 있지만 노인분들 입장에서 가깝다고 느껴질지는 다소 애매한부분일거 같습니다.

그리고 추후 생겨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역과 광교중앙역의 중간자리에 있어서 대중교통은 더욱더 나아질거라 예상합니다.

주변에 안락함

지도상으로 본다면 근처에 안락한 공간들은 많이 존재합니다. 

아주대학교 뒷편으로 연결된 산책길도 마련되어 있고 바로 앞에 혜령공원도 있어서 산책로로써는 비교적 상당히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걸어간다면 수원월드컵경기장역 

생활편의시설

생활편의시설의 대표한다는 대형마트는 광교중앙역 근처 롯데마트가 존재합니다. 광교중앙역과도 거리가 멀지 않아 아래와 같이 17분정도 소요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아브뉴프랑, 광교푸르지오 월드마크아파트 상가,등등 다른 편의시설도 존재해 먹거리나 볼거리들은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커뮤니티 시설

복지주택이다보니 커뮤니티 시설에 힘을 쏟은듯 보입니다.

식당, 의료 및 간호사실, 휘트니스, G.X룸, 북까페, 물리치료실, 대회의실, 게이트볼, 셔틀버스 

가장 눈에 띄는건 의료 및 간호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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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면적별 정보

80C㎡ - 24평

공급/전용	80.51㎡ / 57.93㎡(전용률 72%)
방수/욕실수	2개 / 2개
해당면적 세대수	44세대
현관구조	계단식
매매가	3억 2,000만원

94B1㎡ - 28평

공급/전용	94.66㎡ / 68.5㎡(전용률 72%)
방수/욕실수	3개 / 2개
해당면적 세대수	43세대
현관구조	계단식
매매가	3억 8,320만원

95B2㎡ - 29평

 

공급/전용	95.9㎡ / 69.26㎡(전용률 72%)
방수/욕실수	3개 / 2개
해당면적 세대수	44세대
현관구조	계단식
매매가	4억 5,000만원

98A1㎡ - 29평

공급/전용	98.3㎡ / 70.87㎡(전용률 72%)
방수/욕실수	3개 / 2개
해당면적 세대수	86세대
현관구조	계단식
매매가	4억 5,000만원

98A2㎡ - 29평

공급/전용	98.3㎡ / 70.87㎡(전용률 72%)
방수/욕실수	3개 / 2개
해당면적 세대수	44세대
현관구조	계단식
매매가	4억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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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아르데코(실버주택)을 분석하며..

실버주택(노인복지주택)을 처음 분석해봤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넘어가며 이러한 주택도 생기는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지만
여러가지 편의시설이나 대중교통, 등등 입지환경을 보자면 그만한 포인트를 딱 찝어서 계획적으로 만든 주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복지주택이니만큼 커뮤니티 시설에는 일반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식당운영이 참 눈에 띄었습니다.
저또한 노인이 됐을때 이런 곳에 살면 어떨까 하는 작은 바램도 생길지경이었습니다.

우린 누구나 늙습니다. 하지만 준비 없는 늙음은 행복한 인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위해 무언가 우리도 젊은 시절 준비하는 자세로 살아간다면 좋을거 같습니다.